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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지난 1월 2일 갑진년(甲辰年) 시무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시무식에서는 2023년 법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Vision 2025’를 향한 도전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인사는 최은영 상무(Tax2)와 김진원 부대표(DA8)가 맡았다. 삼정KPMG는 지난 한 해간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모든 부문에서 양적·질적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왔으며, 건강한 성장을 바탕으로 7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모두가 체감하는 좋은 변화’를 목표로 업무 방식의 개선, 체계적인 성장 지원과 함께 즐거운 법인 생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다.

시무식 현장에서 김교태 회장은 “외부 경제적 요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삼정KPMG는 ‘People First’를 강조하며 구성원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Innovative Change와 Smart Caring, Best Compensation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추구했다”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024년은 AI의 활용으로 감사 효율성을 높이고, ESG 공시, 글로벌 최저한세 등 중요한 이슈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라며 “우수 인재 영입과 유지, 우수한 퀄리티를 위한 노력, 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변화를 냉철하게 읽고 지혜롭게 우리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쌓이면 ‘Impossible’을 ‘I'm possible’로 바꿀 수 있으며, ‘Vision 2025’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삼정KPMG가 지난해 12월 ‘KPMG ASPAC Chairman’s Award’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KPMG ASPAC Chairman’s Award는 ASPAC Member Firm의 Best Practice에 대한 포상으로, 전체 5개 부문 64팀 후보 중, 한국의 삼성전자 회계감사팀과 Smart Footing Tool 개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 회계감사팀은 체계적인 Audit Target 전략과 전문성에 대한 고객으로부터의 신뢰로 감사 수임을 이루었으며, KPMG 글로벌 차원에서 중요한 클라이언트의 수임으로 KPMG의 위상을 높인 것을 인정받았다.

또한 Smart Footing Tool 개발팀은 구성원의 업무 효율성과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People First – Audit Innovative Change’를 목표로, 편의성과 활용도를 큰 폭으로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포상으로 수상팀이 직접 지정한 ASPAC Region 내 자선단체에 팀 명의로 각 USD 1,000이 기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수임 자체로 큰 선물인데 이로 인해 영광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두명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가 아니기에 금번 수상은 삼성전자 감사팀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삼정KPMG 전체에 대한 상이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제안 준비부터 끝까지 지휘해 주신 김교태 회장님, 한은섭 부회장님, 고문단님 그리고 팀을 이끌고 계신 염승훈 부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수상의 기쁨은 잠시 뒤로하고 삼성전자 감사업무를 잘 수행하여 삼정KPMG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차정환 상무 (ICE2)

최신 기술 발전에 발맞춰 SFT(Smart Footing Tool)가 회계감사 업무 환경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기획부터 완성도 높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한 DPP 문유진, 구자은, 류정화 매니저, 부족한 요건 정의에도 훌륭한 솔루션을 만들어 주신 Lighthouse의 김태유 부장, 김홍교 차장, 전상혁 과장에게도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런 새로운 시도를 실패 걱정 없이 마음껏 해볼 수 있게 지원해 주신 회장님, 한은섭 부회장님, 양승열 대표님, 조원덕 부대표님, 최재범 부대표님, 양현석 전무님께도 감사드린다. - 박원일 상무 (Q&RM-DPP)

삼정KPMG가 신입 컨설턴트 41명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며, 신입 컨설턴트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입문 교육은 지난 1월 2일부터 5일까지, 신입 컨설턴트를 비롯해, 지난해 하반기 수시 입사자 총 6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신입 컨설턴트는 1월 2일 삼정KPMG 역삼동 본사에서 전문가로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수강한 후 3~5일까지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 리조트에서 진행된 합숙 입문 교육에 참가했다. 입문교육에서는 ‘법인과 나, 우리 알기’라는 주제로 법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내일을 위한 전문가 마인드셋’ 시간을 통해 비즈니스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동기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팀 빌딩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삼정KPMG가 ‘2023 리그테이블’ 회계자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공개 매수와 SK하이닉스 수처리 시설 매각 등 굵직한 조 단위 빅딜뿐만 아니라 중소형 딜에 두루 이름을 올리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연합인포맥스가 지난해 12월 31일 발표한 ‘2023년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삼정KPMG는 완료 기준(Completed) 회계 자문에서 약 19조8천327억 원의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2년 완료된 전체 회계 자문 실적에 36.56%를 넘어서는 수치다.

삼정KPMG가 2023년 M&A(인수합병) 시장에서 2022년에 이어 회계자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딜사이트 집계 ‘2023년 M&A 리그테이블’에서 삼정KPMG는 총 4건, 3,696억 원의 자문 실적을 기록했다. 4대 회계법인의 부동산매매 회계자문 참여 건수 중 1,000억 원 규모 이상의 거래도 삼정KPMG만 유일하게 맡았다. 제이비로지스가 에이디에프케이엘비에프1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7호에 매각한 죽당리 물류센터(1,088억 원) 건으로, 삼정KPMG가 회계자문을 맡았다.

2023년 5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금감원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로드맵 수립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지난해 12월 29일 금감원 대외 정기포상으로 금감원장의 표창을 받았다.

김현일 상무는 “금융권에 영향이 상당히 큰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로드맵 수립’ 컨설팅을 수행한 것 자체가 큰 선물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도출된 섭테크(Supervisory Technology)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실행되어 금융감독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고 감독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후속 사업들도 성공적으로 수임해 법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미 있는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장님, 박상원 부대표님, 박용수 부대표님, 양현석 본부장님께 깊이 감사 드리고, 제안부터 시작해 금융위원회 예산심의까지 빈틈없이 마무리한 이보라 매니저, 장수진 컨설턴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삼정KPMG MC3본부 GTS (Global Trade Strategy)팀 남진영 이사가 지난해 12월 26일 수입규제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 이사는 한국 기업들의 이익 방어에 기여했으며, 인도 정부의 명분과 한국 기업의 실리를 감안한 방안을 수립하고 제안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남진영 이사는 “보호무역조치 대응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공헌한 바를 인정하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통해 기존 자문의 신뢰성을 다지고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팀 동료들과 리더인 박원 상무님, 봉찬식 본부장님, 박상원 부대표님,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아윤, 선민)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정KPMG가 온체인 데이터 기반 인프라 및 솔루션 제공 업체 쟁글과 함께 지난 1월 5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국내 기업 대상 ‘가상자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정KPMG와 쟁글은 지난해 12월 말 금융당국에서 발표 예정인 ‘가상자산 감독 지침’에 대비해 회계, 공시, 내부통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번째 세션은 쟁글 김준우 공동 대표가 2024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전망을 전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박종백 변호사는 가상자산 규제 동향을 발표했다. 회계 및 공시, 내부통제 환경에서 가상자산 회계 감독 지침의 실제 적용 방안에 대해서는 삼정KPMG 최연택 상무가 제시했다. 이어, 쟁글 이현우 공동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가상자산 유통량 정보 및 공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삼정KPMG 최연택 상무가 최근 가상자산 관련 이슈와 시사점을 안내했다. 삼정KPMG 김병국 상무는 가상자산 관련 주요 세무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삼정KPMG 가상자산 사업지원팀 리더인 박성배 부대표는 “가상자산 발행 및 보유에 대한 재무제표 주석 공시 및 정보보호 의무화 등 가상자산 환경을 둘러싼 제도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며, “이러한 가상자산 감독 방향으로 회계정보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보호 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ontact: 최연택 상무 yeontaekchoi@kr.kpmg.com

삼정KPMG가 지난해 12월 19일 쟁글과 가상자산 회계 처리를 위한 온체인 데이터 활용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웹 3.0 기반의 가상자산 회계처리 및 공시를 위한 온체인 데이터 활용법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와 관련한 삼정KPMG 및 쟁글의 각 사업을 상호 발전시키며 협력관계를 증진할 계획이다.

삼정KPMG는 쟁글과 함께 온체인 데이터 공동 연구를 통해 가상자산 발행 체계, 발행 후 자산관리와 공시, 내부통제 및 회계, 세금 신고 및 납부 등을 아우르는 가상자산 관련 자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쟁글은 웹 3.0 기반의 가상자산 ERP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금번 공동 연구를 통해 가상자산 회계처리 및 공시 관련 전문성을 높여 실사례 및 기업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자사의 솔루션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삼정KPMG는 지난해 12월 13일 ‘삼정포럼 –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팀즈 라이브(Teams Live)와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형철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리더십은 인간관계에 대한 마음 자세’라는 관점에서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강연에서 리더는 자기희생을 각오하는 사람이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다음 계획까지 미리 한발 앞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직의 목적과 일의 근본에 대해 질문하며, 1등을 목표로 하고, 목적을 잊어버리지 않는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WCD Korea)가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세계 경제와 여성의 권한 확대’를 주제로 특별포럼을 개최했다. 세계여성이사협회는 ‘기업 이사회 여성 이사 확대 및 육성’을 목표로 창립된 비영리 글로벌 회원 단체이며, 한국 지부는 2016년 74번째 지부로 창립됐다. 삼정KPMG는 WCD의 Global Lead Sponsor로서, WCD Korea의 발전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하는 등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14일에 열린 특별포럼에서는 IMF 총재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가 기조연설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직접적인 지원(direct support),유연한 노동 시장(nimble labor markets), 관습의 개선(updated customs) 3가지 방안을 통해 더 많은 여성이 노동 시장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고위직 여성 증가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고위직 여성의 절대적인 양을 늘려야 한다”며 “권한 있는 자리에 여성이 있는 모습을 보는 건 매우 중요하고, 그래야 젊은 여성들이 서로를 도우면서 훨씬 더 빠르게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정KPMG가 (사)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매년 건강한 도시 숲을 만들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자택에서 도토리 씨앗을 심고 묘목을 키우는 비대면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진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부터 약 4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봉사에서는 112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160개의 도토리 씨앗을 키우고 있다. 임직원들이 키운 묘목은 굳은 땅이 풀리는 올해 4월 노을공원에 보내진 뒤 모판에 2년 여를 보낸 후 식재가 될 예정이며, 푸른 숲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