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주년 특집 II

우리 함께라서 행복해!
KPMG 생활하며 가장 기억에 남은 소중한 추억은?
‘삼정人톡’에서는 KPMG Korea 55주년을 맞이하여 KPMG와 함께해온 날을 회상해 보려 한다. 즐거웠던 일, 기뻤던 일 등 소중히 간직해온 법인에서의 추억을 보내온 삼정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애사심을 느끼며, 첫 리크루터 활동순간
- 권혁준 Associate (ICE3)

KPMG에서 생활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2023년 첫 리크루터로서 활동한 순간입니다. 회계사 수험기간 선배님과 친구들에게 들어왔던 KPMG는 저에게 동경의 대상이자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항상 동경하던 회사에 마침내 입사해 리크루터로 활동한다니...! 이제는 ‘나의 회사’가 된 KPMG를 마음껏 자랑하고 입사를 장려할 수 있는 활동이라니...! 지금 생각해도 가슴 한구석이 뛰는 것 같네요. 하하.

선배 회계사님과 동기들과 함께 ‘우리의 KPMG’를 자랑스러워하며 KPMG의 일원이 되어 정말 뿌듯했던 순간입니다.

2박 3일간의 입문 교육!
- 박상은 Analyst (Deal Advisory3)

소중한 추억을 회상해 보니, 지난해 9월 곤지암 리조트에서 진행된 2박 3일간의 신입회계사 입문 교육이 떠오릅니다. 사원증을 받고 사진을 찍으며 비로소 삼정인이 된 것에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앞으로 삼정인 그리고 전문가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멋진 회계사가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과 잃지 못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수습시험 마치고 떠난 속초 MT!
- 이준석 Analyst (Deal Advisory9)

본부 동기들과 함께 1년 차 수습시험을 마치고 속초로 MT를 다녀왔던 추억이 기억에 남아요.

처음에는 데면데면하기도 하고, 학교가 아닌 회사에서의 동기라는 개념이 낯설기도 했으나 점점 업무를 같이 하며 친해지고, 서로에게 배울 점도 많다는 걸 느끼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는 실감이 들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두 달간 ADC 인턴 활동 추억
- 김혜민 Analyst (Deal Advisory1)

2022년 겨울, ADC 인턴으로 입사했던 두 달입니다. 2022년 ADC 인턴 당시 정유진 팀장님의 8명의 팀원들은 유독 끈끈하여 자주 모이곤 했습니다. 당시 유예생이었던 저희는 퇴사 후에도 함께 공부하는 등 여전히 친분을 이어갔고,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이후 무려 5명이나 삼정KPMG로 돌아왔어요.

인턴 당시의 즐거웠던 추억 덕분에 각 삼정KPMG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고, 입사 후에도 등산, 계곡, 집들이 등 자주 모이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고 있어요. 이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공유하며 힘든 시즌 기간에 위로가 되기도 하고, 서로 모르는 일을 물어보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축구장에서 열렸던 대단합의 본부 워크숍!
- 신정은 S.Senior (IM2)

뚝섬유원지 축구장에서 본부 워크숍으로 체육대회를 진행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진행 종목은 색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 전략 줄다리기, 협동 제기차기, 페널티킥(토너먼트)으로 총 5가지를 진행했는데 팀 호흡과 협동이 중요한 경기로 워크숍을 통해서 본부 회계사님들과 더 친밀해질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바람도 적당히 선선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유익했던 IM2 워크숍이었습니다!

입사 1주년 기념하며, 법인 콘도 예약으로 스키장을
- 이남경 Consultant (SG)

최근에 입사 1주년을 기념해서 동기들과 함께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다 같이 법인 콘도 예약을 신청했는데요, 운 좋게도 한 분이 당첨되셔서 비발디파크 숙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동기들이랑 같이 스키도 타고, 불꽃놀이도 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입사 1주년을 기념해서 본부 분들이 축하 케이크를 해주셨는데요, 케이크를 숙소에 가져가서 사진도 찍고 나눠 먹으면서 1년간의 소회를 나눴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2024년을 나아갈 힘도 얻고 저희끼리 유대감도 돈독해진 것 같아요!

Talk+Play+Love로 일이 아닌 취미를 함께 즐기며!
- 주혜빈 Associate (ICE3)

복지 프로그램 중 하나인 ‘Talk+Play+Love’ 프로그램에 당첨되어 팀 회계사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회계사님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특별히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일이 아닌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하면서 회계사님들의 인간으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회계사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8개월간의 프로젝트 소개 순간!
- 임충운 S.Consultant (MC1)

지난해 송년회 자리에서 8개월간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하며 보람을 느낀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본부장님, 파트너님을 비롯 팀원들에게 프로젝트 진행 경과 및 결과에 대해 직접 소개 후, 팀원들에게 “고생했다, 잘했다, 재밌겠다” 등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입사 이후 최초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