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주년 특집 II

50주년 입사자 인터뷰
50둥이가 그려본 ‘삼정KPMG의 미래는 OOO이다!’
KPMG Korea 55주년을 맞이한 올해, 지난 50주년에 입사한 50둥이 삼정인을 만나본다. 입사 후 55주년을 함께 맞이한 소감과 앞으로의 삼정KPMG 미래를 그려본다.

“삼정KPMG의 미래는 사람이다!”
법인의 미래는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 앞으로도 소통과 존중이 있는
People First를 통해 법인과 구성원들의 목표가 하나 되어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 김재원 S.Senior (IT Audit)

2019년 입사 당시 ‘50둥이’라고 불리며 막내 역할을 했는데, 어느새 5년이 훌쩍 흘렀네요. 법인 생활을 하며 여러 선후배, 동기 등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즐겁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 시즌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서로 위로하고 이끌어 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법인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법인에 입사하길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NCP(New Challenge Program)를 통해 본부 이동을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어요. 새로운 도전에 응원해 준 IM1본부 분들과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신 현재 본부원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55주년은 경영진분들의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모두가 함께 축하할 일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60둥이, 70둥이들에게도 더욱 자랑스러운 법인으로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맡은 바 최선을 다하여 우리 법인의 미래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정KPMG의 미래는 꺼지지 않는 빛이다!”
해가 빛나는 낮에도, 달빛이 비추는 밤에도 누군가에게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갈 환한 빛은 삼정KPMG의 미래를 환히 비추는 빛입니다!

- 하운찬 S.Senior (Tax4)

2019년 7월 1일 신입 회계사로 입사한 게 엊그제 같은데,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으로 동료 선생님들과 지방 출장을 다녀오며 보낸 시간들, 동기들과 역삼역 맛집 탐방하던 기억들 그리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업무를 배워간 순간들 등 법인에서 보낸 5년은 즐겁고 배울 점이 많았던 법인 생활이었습니다.

그리고 55년간 수많은 역사를 써온 KPMG Korea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는 50둥이를 넘어 환갑둥이, 고희둥이, 100둥이가 나타날 그 순간까지 탄탄한 조직, 건강한 법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초심 잃지 않고 더욱 성장해 나가는 세무분야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파이팅!

“삼정KPMG의 미래는 소통이다!”
최근 법인에서는 K-People, 360도 평가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노력이 삼정KPMG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해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 김성현 S.Analyst (Deal Advisory1)

회계사 시험이 끝나고 떨리는 마음으로 법인에 입사한 지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누구에게는 짧았을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나름대로 스스로에게 축하할 만한 5주년이 되었는데 마침 회사도 55주년이라 하니 더욱 의미가 크게 느껴집니다!

저는 지난해 GEP(Global Elite Program) 대상에 선정되어 영국 연수를 다녀온 적 있는데요, 그당시 ‘우리 법인에 입사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법인 연수를 위해 시간적, 경제적 지원을 해주셨고,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는 만큼 업무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데, 휴가를 더 사용해 쉬다 오라는 팀 상무님의 배려에 2주 넘는 기간 정말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애사심이 더욱 생겼습니다. 5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60주년 65주년 등 계속 우리 법인이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매니저 진급 대상이 되었는데, 기대도 되지만 부담도 크네요. 맡은 바 업무를 잘 수행해서 삼정KPMG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매니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삼정KPMG의 미래는 한마음이다!”
수많은 난제를 헤쳐갈 수 있는 건 같은 목표를 위해 서로 한 발자국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며 하나로
뭉칠 수 있을 때인 것 같아요. 각자 서로 다른 입장과 빛깔을 지녀도 같은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법인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해요.

- 정예라 S.Consultant (SG)

입사하고 한 2주 만에 50주년 콘서트를 참석한 기억이 나요. 그때는 입사한 순서로 치면 뒤에서 1등이었는데, 55주년 콘서트 때가 되니 이제는 앞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게 되었네요. 하하. 저는 삼정KPMG에서 지내며 똑똑하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동료들과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 것 같아요. 특히 프로젝트를 하며 힘듦을 버티고 뚫고 나갈 수 있는 힘은 등을 맞대고 의지할 동료들이라 생각해요! 회사 덕분에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합니다.

55주년이라는 게, 제가 몸담았던 5년을 제외하고도 그러한 기간이 10번은 더 흘러야 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니, 새삼 그 시간의 무게들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글로벌 차원에서도 우리 법인이 잘 해온 만큼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55주년 축하드립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주변에 많은 도움을 받고, 또 드릴 수 있는 사람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