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jong News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Audit Committee Institute)는 지난 5월 21일 ‘제11회 최고 감사인 과정(AAP: Advanced Auditor Program)’을 개최했다.

삼정KPMG 김교태 회장은 “2015년 회계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전문조직 ACI를 설립해 감사위원회 활동 실무지침서인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발간했고, 본 최고 감사인과정(AAP)은 핸드북의 주요 내용 중 신임 감사·감사위원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AAP에는 총 35명의 감사·감사위원이 함께 했으며, ACI 리더인 김민규 전무를 비롯해, 김유경 전무, 심정훈 상무 그리고 이세권 변호사 등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감사 및 감사위원의 역할의 중요성과 책임, 운영 및 활동 방안 등에 관해 강연을 펼쳤다.

한편, 이번 교육은 기업공시작성 기준에 따라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하는 감사·감사위원의 교육실적에 반영할 수 있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Contact: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kr-fmsamjongkpmgaci@kr.kpmg.com

삼정KPMG가 지난 5월 17일 SAP 코리아와 공공·금융 부문의 SAP S/4HANA 클라우드 전환 및 신규 구축 사업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협력 체결식에는 삼정KPMG 컨설팅부문 박상원 대표와 SAP 코리아 신은영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삼정KPMG는 공공·금융 부문의 SAP S/4HANA 클라우드 구축 사업에 나설 예정이며, SAP는 이에 대한 기술 및 영업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내 인증 획득 및 유지를 위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는 한편, 공공·금융 부문 외의 사업 기회 역시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공공·금융 부문은 정부의 클라우드 관련 보안 인증이 필수적으로 필요해 클라우드 ERP 도입이 활발한 제조업이나 서비스업과 같은 민간 부문 대비 도입이 더딘 상황이다.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다년간의 정부 정책 검토에 기반한 규제 준수 및 구축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정KPMG가 지난 6월 1일 경기도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7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삼정KPMG,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삼정KPMG는 최다 골을 기록하며 4경기 무패 행진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근 여섯 번의 대회에서 네 번째 우승이다. 이날 대회에서 삼정KPMG의 우승에 이어 딜로이트안진과 삼일PwC, EY한영이 순위를 이었다.

삼정KPMG는 풀리그로 진행된 예선에서 1승 2무의 성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딜로이트안진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짜임새 있는 공격력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삼정KPMG는 선취골과 함께 2대1의 득점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고, 후반전에서는 3점의 추가 골을 터트리며 5대1로 승기를 잡았다.

이번 대회의 MVP는 공격 진영에서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결승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삼정KPMG 김정윤 회계사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서 안정적인 연계 플레이로 게임을 주도하며 결승전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삼정KPMG 하헌 회계사는 최고 수훈선수에 지목됐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부대표는 “삼정KPMG 핵심 전략인 ‘피플 퍼스트(People First)’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내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는데 축구동호회를 통해 연습과 함께 다져진 단합된 팀워크가 이번 우승을 이끈 원동력”이라며, “5년 전 KPMG 한국 진출 50주년에 우승을 해 의미가 있었는데, 올해 55주년에도 우승을 거머쥐게 돼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Click! 하면 Big4 축구 대회 결승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정KPMG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 2박 3일간 ‘2024 Partners′ Workshop’을 개최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파트너 워크숍은 파트너들 간 결속력을 다지고 법인의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삼정KPMG 파트너들은 지난 FY2023 법인의 성과를 되짚고 FY2024 법인의 성장을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인재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People First 추진과 함께 Best Firm이 되고자 하는 Vision 2025 달성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워크숍에는 특별히 ‘세계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변화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한 연사 강연도 진행됐다.

삼정KPMG의 ESG 전문가들이 지난 6월 4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매경 ESG클럽 세미나’에 강연자로 참여했다. 매경 ESG클럽은 2021년부터 매일경제가 국내 주요 기업들을대상으로 ESG 경영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발족한 모임이다.

삼정KPMG ESG 비즈니스 그룹의 리더인 이동석 부대표와 문상원 상무는 ‘ESG 경영전략 트렌드 및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주제로, 최신 ESG 경영전략 트렌드를 짚어보고, 기후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준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어 삼정KPMG의 ESG 정보공시/인증 리더인 김진귀 부대표와 손민 상무가 ‘ESG 정보공시 조직과 프로세스의 미래’를 통해 ESG 정보공시 방법과 향후방안에 대해 전했다.

KPMG 몽골 오피스 승진자가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 방문했다. 이번에는 2023년 10월자 Manager 직급으로 승진한 5명의 여성 회계사(감사 4명, 세무 1명)가 방문했으며, 첫날 역삼동 오피스 투어를 시작으로 신영아 상무(PPC)가 리더십에 기초한 ‘KPMG Value’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승진자들은 서은아 상무(Q&RM-DPP)와 함께 업무 관련 팀과의 미팅을 진행했다.

이틀 차에는 김정연 상무(Q&RM-RM)가 강연자로 나서 ‘퀄리티 및 리스크 관리(Q&RM)’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이승훈 Director(Q&RM-DPP)와 이병준 S.Manager(Tax6)의 주도로 업무 관련 팀과의 미팅을 진행했다. 한편, 승진자들은 한국 방문을 기념해 청와대와 남이섬에서 관광을 진행했으며, KPMG Korea 55주년 기념 행사인 ‘People First Concert’에도 참석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손잡고 ‘중견기업 CFO 포럼’을 출범, 지난 5월 22일 첫 행사를 개최했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금융·세제 애로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최고 재무 책임자들의 인사이트를 나누고 중견기업 성장의 토대인 금융·세제 제도 정책 개선 전략을 논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4주 과정의 전문가 특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삼정KPMG의 주요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산업 트렌드 및 M&A 동향,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비롯해 최근 주요 회계 이슈, 중견기업의 주요 세무조사 쟁점과 세법 개정 및 이슈, 가업승계 및 상속, 증여 관련 조세 지원 제도 등에 대해 살펴봤다. 한편, 포럼 수료자들은 ‘중견기업 CFO 협의회’에 합류해 금융·세제 등 관련 정책 개선 작업에 지속 참여할 예정이다.

삼정KPMG의 경제연구원이 금융산업에서의 AI 활용을 주제로 대내외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3일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화산일주(화면 켠 김에 산업일주)’는 올해 개설된 웨비나로, 두 번째 주제로 ‘AI에 올라탄 금융, 금융산업의 미래’가 선정됐다. AI 센터 이동근 전무와 경제연구원 최연경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금융사의 AI 활용 및 투자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금융사의 AI 도입·활용 목표 설정과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삼정KPMG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제, 산업별 최신 트렌드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알쓸산지(알면 쓸데 있는 산업 지식)’를 5월 9일 팀즈 라이브(Teams Live)로 진행했다. 960여 명이 참석한 강연에서는 경제연구원 김규림 이사, 최연경 책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AI 시대 변화의 한가운데 선 금융산업의 모습과 국내외 금융업권의 AI 투자 동향 및 활용사례, 그리고 주요국의 AI 정책 및 규제 현황을 살펴 보며 금융업에서 고려할 부분을 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Click! 하면 관련 세미나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삼정KPMG는 지난 5월 24일, Deal Advisory 고객을 대상으로 ‘W&I 101 Session’을 개최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마쉬코리아(Marsh Korea)의 ‘Private Equity·M&A Services’ 부문 팀장인 이혜민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Warranty and Indemnity(W&I) 보험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이 변호사는 강연을 통해 W&I 보험 가입 절차와 더불어 W&I 담보 내용 및 면책사항, M&A 거래에서 W&I 활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삼정KPMG는 5월 22일 샌들코어 우석진 정보디자이너를 강사로 초빙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KPMG 전문가다운 파워포인트 문서 작성 방법’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팀즈 라이브로 진행됐으며, 총 186명이 참석했다. 강의에서는 제안 보고 발표 영역의 생성형 AI 적용 방법과 AI 프롬프트를 활용한 PPT 문서 작성 방법이 포함됐다.

또한 폰트, 컬러, 로고, 레이아웃, 다이어그램, 이미지 등 KPMG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응용하는 방법과 KPMG Identity가 잘 드러난 실제 현업 제안 보고서 Case Study를 진행했다. 강의 참석자들은 “사례를 직접 수정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전후를 비교하며 개선되는 모습을 가시화하는 점이 가장 좋았다”라고 후기를 밝혔다.

삼정KPMG가 지난 5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70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숲 만들기’를 진행했다. ‘푸른 숲 만들기’는 지난 2010년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푸른 숲 만들기’에 참가한 임직원은 총 1339명이며, 심은 묘목 수는 2465그루에 달한다.

이날 봉사자들은 노을공원 일대에 들메나무, 헛개나무, 쉬나무, 참나무 등 묘목 150그루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나무들은 연간 37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270톤의 산소를 방출하고, 5355g의 미세먼지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 임근구 부대표는 “다음 세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산림 조성과 보호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정KPMG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법인의 핵심 가치인 ‘For Better’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Click 하면 봉사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정KPMG가 전라북도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 두끼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전라북도 내 결식 우려 아동 667명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 가정에 밑반찬 배달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주 5일, 2회 배송을 지원하며, SK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와 협력해 진행된다. 삼정KPMG는 프로젝트를 위해 2,000만 원을 후원하며,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