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존중 문화인 ‘People First’를 추구하는 삼정KPMG는 인재들을 격려하며,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법인의 주니어 집중 양성 프로그램인 Global Elite Program(GEP)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삼정인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아울러 매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종합평가시험 성적 우수자를 위한 시상식을 열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GEP 우수자 75명 선정 ··· 내년에 런던 해외연수 떠나
지난 8월 27일, 삼정KPMG 본사 교육장에서 ‘GEP 15기 우수자시상식’을 개최했다. GEP 15기는 2021년에 입사한 공인 회계사 및 공채/수시 컨설턴트로서, 공인 회계사의 경우에는 한공회 연수, 직무교육 결과 및 업무 성과를, 컨설턴트인 경우 업무 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최종 75명을 GEP 우수자로 선발했다.
GEP 우수자들은 김교태 회장의 시상으로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GEP 15기로 선정된 75명 전원은 2025년 5월에 2주간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 ‘Global Elite Program(GEP)’이란? GEP(Global Elite Program)는 ‘우수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한 삼정KPMG만의 주니어 집중 육성 프로그램으로 3년간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니어 전문가들이 직무역량, 글로벌 마인드, 전문가 정신을 함양하도록 교육을 지원하며 신뢰, 성장, 전문성을 갖춘 Everyone A Leader로 성장하도록 이끌고 있다. 교육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우수자들에게는 법인에서 주관하는 시상식 및 영국 런던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5기를 맞은 GEP 우수자 프로그램을 통해 총 6명의 Partner가 배출됐다. |
GEP 15기 우수자 단체 사진
“GEP 15기 우수자 축하드립니다!”
[GEP 15기 우수자 명단 (본부순)]
김정태(B&F1), 이수연(B&F1), 이승원(B&F1), 강주영(B&F2), 권혁중(B&F2) 손영균(B&F2), 최범열(B&F2), 권봉주(B&F3), 박수현(B&F3), 배광민(B&F3), 신윤수(B&F3), 신윤지(B&F3), 김석영(CM1), 김소희(CM1), 민경우(CM1), 이정우(CM1), 박재현(CM2),
백승연(CM2), 이화연(CM2), 임건우(CM2), 황일환(CM2), 김다빈(ICE1), 김준수(ICE1), 김찬영(ICE1), 박준호(ICE1), 권혜빈(ICE2),
윤재호(ICE2), 정철우(ICE2), 조준규(ICE2), 강다경(ICE3), 여다은(ICE3), 김민수(IGH), 김현우(IM1), 박민경(IM1), 박성원(IM1),
노현무(IM2), 신동민(IM2), 이근욱(IM2), 김현규(IM3), 도덕현(IM3), 유보라(IM3), 조영진(IM3), 김성훈(IM4), 박건희(IM4), 이정민(IM4), 서광림(IT Audit), 이지수(IT Audit), 이승도(Tax1), 한동기(Tax1), 황보영(Tax2), 최예슬(Tax3), 김현진(Tax4), 이정호(Tax4), 박정원(DA1), 송채림(DA1), 이석현(DA1), 이소정(DA2), 김지원(DA3), 정다운(DA3), 정희진(DA4), 배승현(DA5), 전준우(DA ), 이상익(DA7), 정유민(DA7), 강석병(DA8), 신호용(DA9), 정대영(Digital), 백원우(MC1), 이태준(MC1), 김우진(MC2), 홍주희(MC3), 강인구(RC), 전솔(RC), 박민탁(SG), 유소연(SG)
GEP 15기 우수자 인터뷰
GEP 우수자로 선정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다같이 열심히 팀 업무를 하는 가운데 제가 운 좋게 기회를 얻은 것이라 생각해요.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추석 연휴 전에 팀원분들께 식사를 대접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GEP 선정에는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만, 삼정인들의 업무 방식을 보고 배우며 따라 하려고 노력한 게 도움이 된 듯합니다. 업무 계획부터 팀원 및 고객사와의 소통방식까지, 모든 것을 다 따라 하지는 못하더라도 닮아가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는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려 합니다. 일하면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신뢰를 쌓는 것은 어렵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맡은 일과 약속을 지키며, 조금씩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GEP 우수자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어요. 부족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본부장님, 파트너님, 선배님, 동기님 그리고 후배님들이 너그럽게 봐주셔서 GEP 우수자에 선정된 것 같아 본부 구성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저는 GEP 우수자 선정을 위해 노력하기보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어요. GEP 우수자라는 목표를 두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혹여나 선정되지 않았을 때 실망감이 클 것 같았기 때문에,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그 과정에서 기쁨을 찾으려 했어요.
이제 3년간의 주니어 과정을 모두 마쳤지만, 아직까지 맡은 업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조금 더 노력해서 본부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GEP 우수자에 선정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주변 동료분들께서 먼저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정말 기쁘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지난 3년간의 주니어 과정 동안 본부장님께서는 항상 산업 및 업종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주셨고, 상무님과 PM분들께서는 실무에서 필요한 중요한 내용을 친절히 가르쳐 주셨어요. 이렇게 좋은 팀 분위기에 속에서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삼정KPMG에 입사할 때, 고대하던 회계사가 된 것을 실감하며 앞으로는 가장 잘하는 사람은 아니어도,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보자고 다짐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입사할 때 가진 초심 잃지 않고, 배우고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팀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본인이 속한 조직에서 인정받으며 생활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값진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신 법인과 본부장님을 비롯한 우리 본부 파트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EP 우수자로 선정된 비결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거창하지만, 저는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고객사에게 높은 수준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항상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매 순간 긍정적으로 임한다면 적은 스트레스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주위에서 도움 주신 선후배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앞으로 저 또한 주위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Big4 중 가장 많은 성적 우수자 배출
삼정KPMG가 2024 한국공인회계사회 종합평가 결과 Big4 중 가장 많은 인원과 높은 비율의 성적 우수자를 배출했다. 먼저 1년 차 기본실무연수 종합평가시험에는 법인 대상자 354명이 응시하여, 37명(10.5%)이 상위 5% 이내의 성적 우수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 1년 차 기본실무 전체 10등 이내의 최상위 성적 우수자로 5명을 배출했다.
2년 차 외감실무연수 종합평가 시험에는 법인 대상자 357명이 응시하여, 35명(9.8%)이 상위 5% 이내의 성적 우수자로 선정됐다. 금년도 2년 차 외감실무 전체 10등 이내에 최상위 성적 우수자는 5명이 차지했으며, 그 중 CM2 손광영 회계사는 전체 1위의 성적으로 합격했다.
2024 한공회 종합평가시험 성적우수자
[1년 차 기본실무]
임상진(IM1), 유준수(IM1), 임성훈(DA8), 조훈(IM2), 정다미(Tax3), 정성현(Tax1), 김희훈(IGH), 오시원(B&F3), 방찬영(ICE1), 전혁진(IM2), 김연수(Tax4), 김상우(DA1), 이석화(CM1), 이한나(IT Audit), 이윤겸(DA4), 김형찬(B&F1), 조용준(IGH), 이종인(IM1), 이동현(Tax3), 남윤혁(B&F2), 류영현(Tax1), 권세훈(DA6), 조민기(Tax1), 김영준(CM2), 김찬이(ICE1), 이주영(CM1), 홍원기(DA2), 박상윤(IGH), 함유진(ICE1), 문수훈(IT Audit), 이해민(B&F1), 이근학(ICE2), 정대현(B&F2), 최예은(IGH), 고수연(B&F2), 우재선(ICE2), 성유식(B&F1)
[2년 차 외감실무] - * 2년 연속 성적우수자
손광영*(CM2), 황지영(Tax3), 김혜민(DA1), 김정*(CM1), 송호진*(ICE1), 김민규*(ICE2), 임예원(DA2), 한청원(CM1), 원준희(IM1), 길준(B&F2), 현승민(DA9), 양상섭(DA6), 장지웅(IM2), 김정태(IM1), 양서현(ICE3), 배은성(B&F2), 고영민(ICE2), 황수현(CM1), 변재한(DA1), 정윤태*(IM3), 권하연(ICE1), 김은성*(CM1), 남윤도(CM2), 최보윤(CM1), 두다원(ICE1), 설혜원(B&F1), 최서영*(IM4), 김재원(IM3), 정동희(DA1), 최진환(IGH), 배유경(DA6), 황유진(IM1), 장현주(DA8), 곽성효(Tax3), 이은채(B&F2)
한공회 종합평가시험 성적우수자
시험 직후에는 후련하기만 했는데, 운 좋게 결과도 따라주니 매우 기쁩니다! 시험 공부 시간을 확보해주신 본부장님, 상무님들과 부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법인에서 한공회 시험 준비를 위해 공부할 시간도 마련해주시고, 교육 자료도 준비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과거 기출자료 등을 한 번씩 풀어 보기도 했고, 마지막에는 헷갈리는 선지들은 모아서 공부하면서 시험 직전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어요.
지난 1년 동안 본부장님, 상무님들, PM분들과 과장님들 덕분에 조금이나마 성장 한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작년에 그러셨듯 올해 입사자분들께서 본부에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성장하여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비록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특히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본부원분들 덕분에 그 기쁨이 두 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시험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Tax3 본부원분들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저를 격려하고 배려해주신 본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1년 차 기본실무 성적 우수자로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2년 차 외감실무 시험도 열심히 준비해 향후 GEP 우수자로 선정되고 싶어요.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받아들이며, 시험뿐만 아니라 업무적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어 대체불가한 삼정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력한 일에 좋은 결과가 따라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1년 차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서, 올해 시험에 큰 부담을 느끼기도 했고, 더욱이 연차가 쌓이면서 업무량이 늘어 준비할 시간 확보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훌륭한 저희 팀 선배 회계사님들께 조언을 구했고, 감사하게도 덕분에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귀감이 되어 주시는 CM2본부의 여러 회계사님들과,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아 주신 한상일 본부장님과 전무님, 상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수습 회계사로서의 시간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그동안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선배 회계사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렇게 보람찬 수습기간의 마무리는 없었을 것 같아요. 이제 등록 회계사로서 보다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저 또한 후배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선배 회계사로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시상식도 참여하고 상도 받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받아 시험 공부에 신경써준 팀원들과 본부에도 좋은 소식 전해줄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강정구 본부장님, 팀원들께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기들과 함께 공부하며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알려주고 격려해줘서 시험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법인 차원에서 이런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시험 결과도 더욱 뜻깊고 보람차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매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귀한 자리를 마련해준 법인에도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점차 한 사람의 몫을 해내고 나아가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