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jong News

삼정KPMG가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주관하는 M&A 리그테이블 시상식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지난 1월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코리아 캐피탈마켓 더벨 리그테이블 어워즈’에서 삼정KPMG는 ‘Best PE Buyer’와 ‘Best PE Seller’ 두 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1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3회 딜사이트 IB 대상’에서도 삼정KPMG는 베스트하우스 상과 베스트 딜 상을 수상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특히 삼정KPMG는 경기 둔화로 시장이 위축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수의 M&A 거래에서 활약을 이어왔으며, 전주페이퍼·전주원파워 매각 거래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1월 16일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가 ‘ACI 이슈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를 통해 삼정KPMG ACI는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와 자금통제에 중점을 둔 분석과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부정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취약한 내부통제를 지적하며, 다양한 자금부정 사고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자금 관련 부정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기준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경영진은 자금횡령 등 부정에 대응하는 통제 활동과 평가 결과를 공시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해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한편 해당 보고서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5일,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역삼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트럼프 2.0 시대 국세·관세·통상 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길원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 부대표가 보편관세 도입에 따른 국세와 관세의 정상가격,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 조건 등을 다루며 이전가격 정책 관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이어 김태주 세무자문부문 전무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편관세 부과,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 협정(USMCA),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기존 세제 혜택 변화와 미국 관세법 주요 사항을 설명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기업의 전략을 소개했다. 박원 컨설팅부문 전무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정책 주요 내용을 분석하며, 실현 가능성을 진단했다. 또한 수입규제 정책 변화, 개정된 반덤핑·상계관세법 적용 방향, 주요 산업별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제언도 이어졌다.

한편 삼정KPMG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이전부터 FTA(USMCA 포함) 원산지 판정 시스템 구축, 수입규제 조사 대응, 이전가격 통합 자문, IRA 대응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현지 법인 운영을 지원해왔다.

*Contact: 김태주 상무 taejookim@kr.kpmg.com

지난 1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삼정KPMG와 멘딕스(Mendix)가 공동으로 주최한 ‘금융 리더를 위한 로우코드 멘딕스와 AI 활용 방안’ 조찬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금융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도입 방안과 보안 및 효율성을 중심으로 한 최신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삼정KPMG MC1본부의 송재원 상무는 ‘AI와 함께하는 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송 상무는 “국내외 다양한 사례와 같이 고객마케팅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Mendix는 AI 기술이 적용된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Low Code Platform으로, 삼정KPMG는 Mendix 도입을 위한 전략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End-to End 서비스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Contact: 송재원 상무 jaewonsong@kr.kpmg.com

지난 1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 교육장에서 ‘Empowering Leadership Program’이 개최됐다. 이 프로그램은 KPMG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여성 리더들을 위한 첫 협업 워크숍으로, 컨설팅 부문에 속한 총 14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리더로서 ‘바람직하고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벗어나 각자 고유한 방식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동료들과 교류하며 공통의 도전 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선배 리더들의 경험담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 Q&A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영감을 얻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새롭게 형성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CES 2025에 관한 보고서 발간 및 대내외 교육 등으로 미래 산업을 전망했다. 먼저, 지난해 12월 20일에는 ‘CES 2025 프리뷰: 미리 보는 CES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해 올해 CES에서 특히 주목할 키워드별 주요 제품 및 기술을 설명했다. 12월 31일에는 ‘CES 2025: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와 6대 트렌드는?’ 주제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CES 출장을 앞둔 기업인들을 위한 유용한 Tip을 담았다. 

행사가 열린 1월 7~10일에는 CES 2025에 직접 참가하여 AI, 로봇, 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과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 ‘CES 2025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 보고서를 1월 10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CES 2025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S.N.A.K.E’ 로 제시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네트워킹(Networking), 인공지능(AI), 키네틱(Kinetic), 에너지(Energy)를 주요 테마로 분석했다. 아울러 CES 2025 10대 트렌드를 조망하며 혁신 제품을 살펴봤다.

이외에도 대내외 온라인 강연으로 CES 2025 관련 인사이트를 전파했다. 지난 1월 23일, 고객사를 대상으로 열린 ‘화산일주(화면 켠 김에 산업일주)’에서는 ‘CES 2025 특집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약 600명의 고객사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테크놀로지 리더인 염승훈 부대표와 경제연구원 최창환 책임연구원, 류승희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발표했다. 또한 1월 17일에는 삼정KPMG 구성원을 위한 ‘알쓸산지(알면 쓸데 있는 산업 지식)’ 강연으로 CES 2025를 통해 포착 가능한 새로운 기회와 시사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정KPMG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IT 직무교육 프로그램 ‘IT’s my futur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24년부터 5개월간 총 10명의 참여자에게 전문적인 지식 습득과 취업 준비는 물론 문화생활과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로 인해 참여자 2명이 일 경험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삼정KPMG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조은아이들지역아동센터’의 도서관 개소를 지원한다. 매년 서울시 내 지역아동센터 중 도서관 및 독서지도 프로그램이 필요한 1개소에 공간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독서습관 형성, 문해력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학습기회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삼정KPMG가 뇌병변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지속한다. 뇌병변 장애는 신체적 장애 외에도 발달, 인지적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교육, 치료, 생활보조 등 다방면에서 세심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뇌병변 장애아동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부담을 경감하여 보다 나은 생활 속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올해에는 총 9명의 아동에게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 주제: 2025년도 개정세법 주요 개정 사항

· 일시: 2월 20일(목) 14:00~17:20

· 문의: kr-fmtax@kr.kpmg.com

· 참가 신청: Click! (신청 마감: 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