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하며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LG전자, 삼성전자는 물론, 다이슨, 로보락, 애플 등 상품 카테고리별 글로벌 Top 브랜드의 상품까지 판매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새로운 PB(자체브랜드)인 ‘PLUX’를 선보이며, 가성비 있는 일상 가전으로 새로운 PB 영역을 개척해 가고 있다.
매장도 상권별 특성에 맞춰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문적인 콘텐츠를 강화한 ‘경험형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체험 중심의 모바일 전문관 확대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모바일 전문관은 기존 모바일 매장보다 상품 구색을 대폭 확대하고, 맞춤형 모바일 상담과 최적 요금 설계, 다양한 체험 공간을 선보여 모바일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가전 구매 시 가구·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중요한 요소로 판단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가전과 가구·인테리어와의 통합 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과 매장 구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